~~ 후원자님, 자원봉사자님, 지역사회 단체장님과 회원 모든분들~~

한 해의 반을 보내시며 어떠셨어요.

지루한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치셨다면 후반기에는 희망찬 좋은 소식이 들려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에게 따듯한 관심으로 소소한 것부터 마음써주셔서 하루하루가 참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

‘주는 마음,

베푸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는 사람보다

행복하다는 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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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언제나 고맙고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당신은 참 따듯한 사람입니다’라는 시구처럼...

언제나 저희 아동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먹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따듯한 가슴으로 관심 가져주셔서

어느덧 이 해의 반을 지나는 동안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 후원금과 시설후원, 물품후원으로 저희 가족들의 필요를 채워주셔서 잘 지냈습니다.

또한 자연과 더불어 일상에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잔디운동장에서 마음껏 공도 차고 얼굴이 검게 그을리도록 바깥놀이도 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우리집 가족들은 충분히 충전하여

남은 계절도 잘 보낼 거라 짐작되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계명원 가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