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다이어리] 오랜만에 만나는 계명원 선생님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12.13 00:00
조회수
2266

망고야, 오늘은 엄마가 일찍 일어났어.
왜냐하면 마지막으로 김포에서 열리는 산모교실에 갔다가
강화로 가서 계명원 퇴사한 선생님들을 만나기로 했거든.

천천히 준비를 하고, 김포로 출발을 했지.
강의가 좋다고 하기에 멀지만 갔다 왔단다.
사람들이 많이 안와서 경품욕심을 살짝 부려보긴 했으나 당첨은 안됐어.
조금 아쉬웠지만 전원에게 애착인형을 다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단다.

끝나고 나서는 강화로 가서 종순과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을 만났어.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 너무 좋더라.

저녁으로 맛있는 회를 사주셔서 아주 맛있게 식사까지 하고,
카페에 가서 차 한 잔과 맛있다는 치즈케이크도 먹었어.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 한 것 같아.

오늘 하루 바쁘게 움직이느라 약간 몸이 힘들기도 했지만
좋으신 분들과 함께해서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단다.

우리 망고 태어나고 외출이 수월해질 때, 엄마와 함께가서 인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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