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평균연령 76세 '샬롬선교합창단', 보육시설 찾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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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1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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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의 평균 나이가 76세인 서울시 샬롬선교합창단이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샬롬선교합창단(단장 강덕영 장로·지휘자 박웅)은 지난달 29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계명원에서 '2013 샬롬선교합창단-동행' 음악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샬롬선교합창단이 주최하고 CPK홀딩스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힐링마술+멘토링+음악회'의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 전에는 한국미용협회와 네일아트협회의 재능기부도 이뤄졌다.  

 이날 공연은 샬롬선교합창단과 계명원 보육원생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져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