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네트워크' 산하 '다솜다물봉사단'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강화 계명원에서 ‘청소년비전 2010’ 캠프활동을 개최했다.
초·중·고등학생 86명이 참가한 이번 ‘청소년비전 2010‘은 서로 모르는 학생들을 섞어 조를 편성하고 조의 마스코트를 정한 뒤 레크리에이션, 봉사활동, 극기훈련, 체육활동을 통해 낯선 친구들의 이름과 얼굴을 익히고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