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작성자
관*자*L*
작성일
13.02.03 00:00
조회수
2426
이마트에 들려서 동아가 좋아하는 본홍색 옷을 샀습니다. 그리고 예쁜 신발도 샀습니다. 그런 다음 동아가 어린이 불고기 세트를 먹고싶다고 했습니다.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동아가 카트를 끌고 신나게 다닙니다.
집에서 동아는 민들레와 놀다가 컴퓨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한 시간 동안 하게 했습니다. 동아가 좋아하는 딸기도 한 접시 차려주었습니다.
아침에 깨우지 않았는데도 동아가 일어났습니다. 사골국물에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차려주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종알거리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계명원에 제일 큰 오빠가 고등학교 3학년인데 올해만 살고 떠나야 한다고 합니다. 동아도 19살이 되면 우리 집 근처로 와서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더니 좋아합니다.
동아는 오후에 모니카가 데려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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