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에소중한
작성자
행*
작성일
11.05.25 00:00
조회수
3607

핸드폰갖고싶다는말에 대답은햇지만 좀처럼펴지지않는이생활 너희들은커가는대 이아빠는항상재잘이 너무힘들다애들아!쓰러질정도로힘들다 미안하고미안하다영기 지은 영찬

 

 
   
담당자 11-05-26 11:17  
   
아버님~ 안녕하세요? 그 또래아이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 전화드렸나보네요. 하지만 막상 가지고있는 아이들도 그렇게 필요성이 없어인지 처음보다는 많이 시들해졌습니다. 많이 염려마세요. 그리고 영기, 지은이는 제주도로 2박3일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풍선처럼 부푼 마음을 갖고 갔는데 오늘 돌아오는 날이예요. 좋은추억 만들고 돌아오리라 믿어요. 아버님~ 아이들은 모두 잘있습니다. 고단한 삶을 살고 계시긴하지만 좀 더 힘내시고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 그리며 용기내셨으면 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