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아침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어른 공경에 대한 예절로 세배 드리고 덕담도 나누며 가족들의 건강을 빌었는데

벌써 한 해의 반을 보내며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계절에 따라 강화의 곳곳에는 다양한 축제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고자 인산인해를 이루어 오고가는 교통정체로 힘겨울 법도 한데

언제나 그리움을 담아 방문하시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에 우리 아동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며

또한 기도로 마음으로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후원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사랑스럽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시선과 다독임에서 우리 아동들은 용기를 얻고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을 사랑하시는 한분 한분께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한 해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