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뉴스룸] 뉴시스 강원본부, 계명원 초청 크리스마스 하늘노래 행사
[뉴시스] "스키 선수처럼 멋있죠?"
[뉴시스] 눈썰매 타고 씽씽 '티켓이 얼굴을 가렸어요'
[뉴시스] 웰리힐리파크서 남기는 추억
하늘노래 행사는 일년에 두 번 가정의 달인 5월과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에 계명원생들을 초청해 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는 나눔 행사다.
이날 원생 가운데 청소년들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스키장에서 스키 강습을 받은 다음 생애 첫 스키의 즐거움을 맛봤다.
어린이들은 하이원리조트 눈썰매장에서 눈썰매를 타며 크리스마스 연휴의 시작을 즐겼다.
스키를 즐긴 계명원의 장현준(18) 학생은 "두살 때부터 계명원에 들어와서 초등학교 입학한 뒤 매년 하늘노래 행사를 통해 여름과 겨울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웰리힐리파크에서 후원하고 뉴시스 강원본부(김태겸 강원본부장)가 공동주관했다.
웰리힐리파크 관계자는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 많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