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캠프]이재명 대통령, 강화 계명원·풍물시장 방문…“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는 나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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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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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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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인천 강화군을 찾아 아동양육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시민들과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강화평화전망대 방문에 이어 아동양육시설인 ‘계명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숙소, 식당 등 생활공간을 세심히 살폈다. 이어 딱지치기, 팽이 만들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웃음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아이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제일 좋아하느냐”고 묻는 등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자신을 학생회장이라고 소개한 한 아이가 “대통령의 공약은 무엇이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약속한 공약은 꼭 지켜야 한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학생회장은 직접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대통령님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살고 싶다”고 전했고, 이 대통령은 “정말 고맙다”며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늘이 아이들에게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연휴에도 근무 중인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립 지원 정책 등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오전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강화풍물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 “강화를 찾아줘 감사하다”, “건강하세요”라며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맞이했다. 한 주민이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멋졌어요”라고 외치자 시장 안에는 웃음이 번졌다.

이 대통령은 국밥집에서 상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요즘 경기가 어떠냐”고 물었고, 한 상인은 “아직은 힘들지만 작년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답했다. 대통령은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명절 잘 보내시라”고 인사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대통령이 현장에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런 따뜻한 행보가 지역에 활기를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캠프(https://www.newscamm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