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39
P. 13

우리들 이야기 세상                                       13






















           열린찬양단과 함께 하는 생일잔치             뉴시스와 함께하는 하늘 노래행사                    줄탁자원봉사
                  2016년 12월 18일                2016년 12월 24일(일)               2016년 1월 15일
         우리아이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생일잔치~ 두달에    김태겸 취재본부장과 공감언론 뉴시스 강원취재본부    줄탁자원봉사자분들께서 아이들과 함께 독서 꾸러
         한번씩 준비해 주시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설레게    임직원들이 우리 가족 모두를 강원랜드로 초대해 주   미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강아
         하는 한보따리의 선물들은 우리가족 모두 모두 행    셨습니다. 하얀 눈밭에서 유초등부는 눈썰매로,  중·  지똥을 읽고, 책 내용을 통해 팝업북을 만들어 보는
         복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올해도 열린찬양단 덕분   고등부와 퇴소생 언니오빠들은 스키와 보드로 자유를   시간도 갖었는데요. 아이들의 생각주머니가 커지는
         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만끽해 봅니다. 매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장소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계극기훈련                        보건위생교육                        설날프로그램
                2017년 1월 16일 ~ 19일              2017년 1월 31일                  2017년 1월 28일
         양양, 속초를 거쳐 동해의 겨울 바닷길과 충풍령의   강화군 보건소에서 나오셔서 아이들의 구강위생교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곱게 한복을 입고 원장님과
         고개를 넘으면서 이번 동계를 다녀왔습니다. 눈 덮   육을 진행해 주셨어요. 각자 치본을 떠서 자신들의   선생님들께 세배 하고 새해 덕담도 들었습니다. 팀을
         인 산길과 겨울 바닷가의 매서운 바람도 대 자연의   치아도 관찰하고 칫솔질 하는 법도 자세히 배울 수   이루어 펼쳐진 윷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투구 놀이등
         아름다움 속에 추위를 잊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   있는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온 가족들과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
         니다. 매번 힘들고 지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각자 예쁜 양치컵과 칫솔치약도 선물로 받았는데     다. 가족들의 힘찬 응원과 웃음소리로 대식구의 명절이
         끈기와 용기를 다시 도전받고 오는 시간이 됩니다.   요. 계명원 친구들 요즘도 양치 잘하고 있겠죠?    엄청 소란 스러웠답니다. 더욱이 상품으로 받은 맛있는
         이번 동계도 우리 가족이 하나 되어 무사귀환 하고                                 간식과 세뱃돈으로 아이들이 엄청 행복해 했답니다.
         왔답니다.^^









             인천 JCI 시설내방 중식후원                 조산초등학교 간담회

                  2017년 3월 11일                  2017년 3월 20일
         JCI 인천지부에서 JCI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한국무  조산초등학교 선생님들과 계명원 선생님들이 모여 학교
         용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명원 친구들의 노고와 수    와 원의 일정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아이들
         고를 치하하기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해 주    이 생활하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
         셨습니다. 자장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학교와 원
         맛있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의 좋은 협력이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였답니다.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