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40호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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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랑이 있는 세상                                                                                              나눔이 있는 세상                                        7







          열린찬양단이

          계명원 친구들을


          사랑하는 방법

                                                                                        열린찬양단
                                                                                          정준헌
                                                                                                                                뉴시스


           계명원 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니다. 대본과 곡이 완성되면 이제 배역을 정하고 열심히 연습을
                                                       하면 여러분들께 보여줄 뮤지컬이 완성됩니다.
          저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하는 열린찬양단입니다.
                                                       또 다른 준비로는 여러분이 매주 한 번씩 먹는 ‘사랑 비타민’ 프                                                하늘노래 행사
          이렇게 계명원 소식지를 통해 만날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어
                                                       로그램이 있습니다. 비타민 알약에 해당하는 알록달록한 비밀
          떤 이야기를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저희 열린찬양단의 사역을
                                                       의 약(?)을 구입해서 비닐 약봉지에 세 개씩 담아 열처리를 통해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을 두 달에 한 번
                                                       밀봉하고, 개인 약 봉투에 2개월 분량씩 담으면 완성이 됩니다.                       뉴시스 강원본부 가족들이 강원도 평창으로 우리가족 모두를 초대해 주셨어요.
          씩 만나기 위해 저희가 어떻게 준비하면서 그 날을 기다리는지
                                                       이 작업을 하고 있으면 마치 몰래 불법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제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리 다녀온 것 같은 겨울 스포츠 체험과 알펜시아 리조트의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 시간을 선물해
                                                       는 느낌이 들어 웃음을 짓습니다. 사랑 비타민 프로그램 중에 또                       주셨습니다. 좋은 시간을 선물해 주신 김태겸 본부장님과 바쁜 일정가운데 하루종일 함께 물놀이를 해주신 개그맨 윤정수씨,
          저희 열린찬양단은 매주 주일 저녁에 다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
                                                       중요한 한 것이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방송 녹음인데요, 원고가
          도하는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주 주일 저녁 마다 모이는 것                                                                    강원 뉴시스본부 가족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완성되면 한 사람씩 돌아가며 녹음을 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어
          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다들 각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봉사
                                                       색해 했는데 이제는 전문 성우가 다 되었네요. 안 틀리고 한 번                                                                               찰
          도 하고 나면 저녁에는 쉬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든답니다. 그래도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체험관에서  칵!
                                                       에 녹음 성공을 하려고 정말 최선을 다한답니다.
          여러분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힘을 내서 잘 모이고 있습니다. 다
                                                       이 외에도 계명원 찬양예배 당일 장비 이동을 위해 여러 장비를
          같이 모이면 함께 찬양하며 마음을 열고,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
                                                       차량에 싣고 내리는 일이 있습니다. 차량 섭외와 운전, 장비 이
          를 나눕니다. 말씀 묵상 자료를 준비해 함께 공유하고 서로가 받
                                                       동 등 가장 힘든 일을 담당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언제나 감사
          은 은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 후에 다시 찬양을 하
                                                       하답니다.
          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때 주로 계명원 친구들을 위해
                                                       저희는 이렇게 계명원 친구들을 생각하며 주어진 사역에 최선
          기도하ㅍ  게 되는데요, 다른 기도보다 여러분들을 위한 기도를
                                                       을 다하고 있습니다.
          할 때 더욱 간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저희 열린찬
                                                       여러분들도 열린찬양단이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
          양단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저희도 힘을 많이 얻겠지요? 이렇게
                                                       려요. 그러면 예수님께서 서로를 생각하는 그 마음을 더욱 크게
          기도 시간이 끝나면 찬양예배, 뮤지컬, 생일축하를 위한 세부적
                                                       만들어 주실 거예요. 여러분과 저희가 이렇게 만남을 가질 수 있
          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찰
                                                       는 것은 모두 예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 예수님의 사                                         개그맨 윤정수씨와 알펜시아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칵!
          올 해부터는 네 달에 한 번씩 뮤지컬을 준비해서 여러분들과 은
                                                       랑이 계명원 친구들 마음 가운데 가득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뮤지컬이 올 해 사역 중에는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의 뮤지컬을 완성하기 위해              열린찬양단
          서는 먼저, 스토리 제작에 참고가 될 만한 자료들을 찾아보고 그
          것을 바탕으로 대본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뮤지컬에 들어갈 곡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을 선정하고 그 중에 찬양 곡을 통해 찬양 예배의 콘티를 준비합
          니다. 뮤지컬 전 찬양예배 때에 두 달 후 보여줄 뮤지컬의 스토
          리를 가지고 찬양예배를 인도하는 것 느끼셨나요? 찬양예배를
          통해 뮤지컬의 스토리를 미리 느끼고, 나중에 뮤지컬을 감상하
          면 감동이 더 클 것 같다는 아이디어가 나와서 그렇게 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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