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계명원 41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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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가득한 세상                                       11







          자립체험관 체험                            자립체험을 직접 해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어떠한 음식들
                                              을 준비해야 하는지 식단을 짜고 구입할 물품을 메모하며 3박4일 생활할
                                              것에 대해 여러 가지를 계획하였다. 그리고 체험관 입소하는 당일에는 마
                                              트에 가서 메뉴의 식재료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구입하였다. 사용할 물품
                                              들을 챙겨 자립체험관으로 옮겼다. 그리고 자립체험관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즐거움이 정말 재미있었 다. 요리의 레시피를 모르지만 인터넷
                                              을 이용해서 레시피를 찾고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들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자립하는 동안 학교의 과제가 겹쳐 주말동안 힘들게 과제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함께 살던 열매의집 친구들과 떨어져 사는 것이 적응이
                 천성환 (고2)                     안 되고 심심하기도 했다. 혼자 지내는 허전함이 제일 어려웠다. 그래도
                                              자립체험은 정말 유용했던 것 같다.








          한국후락스                               애로우 잉글리쉬 영어학습법


          이상견 후원자님과
                                              이상견 후원자님께.
          함께 하는 독서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사다빈 입니다. 저는 이상견후원자님께서 책
                                              을 사주실 날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읽고 싶었던 책이 있었기 때문이죠.
          모든 아동들에게 일 년에 두 번씩
          도서를 보내주셔서 우리 가족들이                   제가 지금 영어회화에 빠져 이와 관련된 책을 찾던 중에 ‘애로우 잉글리
          늘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답니다.
                                              쉬’ 라는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려던 참에 후원자님께서 책을 사
                                              주신다는 말을 듣고 너무 기뻤고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신청하고 책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바로 얼마 후 책이 와서 전
                                              해 받은 이후 이틀 만에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은 현대에서 가르치는 영어
                                              학습법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 빠르게 회화를 마스터 할 수 있는 방법
                                              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내 책상의 책꽂이에 꽂아두고 수시로 읽고 또 회
                                              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책이기에 소중하게 간직하게 되었고 또 친구들에
                                              게 추천도 하게 되었습니다. 책 선물에 감사함이 큽니다.
             사다빈(중3/ 행복의집)                    항상 5월이면 어린이날 선물로 책을 받게 되는 것 같아 기다려지는 책의
                                              달이 된 것 같습니다. 60명이나 되는 많은 우리집 식구들인데도 불구하고
                                              책을 사주시니 책을 재밌게 읽고 다른 책도 읽는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
                                              다. 또한 맛있는 과일과 간식을 사주셔서 정말 잘 먹고 있습니다.
                                              저도 커서 꼭 베풀면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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